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스티브의 일기

11/4/08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 딴따라라랄 랄라~~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스티브의 일기

11/03/08
요즘 기분이 쌈 같다. 왜냐고 물어보면 쌈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쌈이다. 요즘 알벌트 언니는 빵상크래프트 하느라 정신이 없고 또 최진 오빠도 역시 빵상크래프트를 하고 자빠져 계신다. 역시나 기대를 걸어보았자 빵상크래프트 하시고 자꾸 나만 만나면 "없어"를 지껄이니 내 기분이 빵쌈이 아닐수가 없었다. 특히 우리 알벌트 언니는 너무 성격이 까칠하셔서 다가갈수가 없고 최진이 오빠는....... 별볼일 없고.....벤 친구는.......재미가 없고.... 쌈이 그립다. 하이킹을 했을때 쌈만 부치는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했었지만.... 정말 기분이 쌈같다. 빵상 아줌마가 자꾸 나를 부른다. 아! 알벌트 언니였다!
심심한데...쌈....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스티브의 일기 10/27/08

오늘 나는 쌈싸먹는 날을 겪었다. 나는 현식이에게 "너 너무 빨라" 라고 했더니 현식이가 "쌈!" 이라고 소리쳤다. 나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포스와 날개로 외계인들과 날아오르는 빵상 아줌마가 보였다.
순간적으로 나는 빵상 아줌마와 함께 현식이에게 달려가서 소리쳤다!
"쌈!!!!!!!!!!!!!!!!!!"
축구를 하는데 현식이가 보였다. 신기루였나? 나는 내 말을 무시하는 것처럼 하면서 "쌈!" 이라고 외친 현식이가 보였다.
나는 공을 찼다!
"빵상 아줌마와 외계인이 만나 희귀한 조합을 이뤄서 현식이를 지상을 떠나서 저승사자 대신 저승빵상을 보여서 빵상세계로 보내는 슛!"

2008년 10월 9일 목요일